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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광주사업장 제조 현장의 환경안전 및 근로조건 개선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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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목) 삼성그룹 초기업 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 광주지회에서 요청한
'광주사업장 제조현장의 환경안전 및 근로조건 개선 요청 건'에 대해 답변 드립니다.
전국적으로 연일 폭염이 계속되는 상황으로 광주EHS그룹은
제조부서 현장, 외곽근무지를 점검하여 보냉장구, 음용수(식염 포도당 포함),
넥 쿨러 지급하는 등 사업주의 안전보건 의무를 이행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7.9(수) 서면으로 설명 드린바와 같이,
제조부서 및 유관부서와 함께 근무환경 개선 회의를 실시 하였으며
① 작업공간 집중냉각 (압출5건, 성형 2건)
② 열 누출 차단 (성형 3건)
③ 외부 열원차단 (성형 1건)
개선(안)이 도출되어 빠른시일내에 개선 조치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답변 내용 ]
Q. 사업주의 의무를 충실히 이행하고, 임시 대책이 아닌 근본적인 대책 수립 개선
A. 7.9(수) 근무환경 개선 검토내용 서면 설명 完(추후 진척사항 공유 예정)
Q. 냉방 시설 추가 확충 및 작업 시간 조정 (폭염 옥외작업에 따른 휴식시간 부여 포함) 등
A. 현재 3건 조치 완료 되었으며, 추후 지속적으로 투자를 진행할 예정으로
휴게시간은 탄력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조치사항
1) 성형(1~4호기) 작업자 위 시스템 에어컨 설치 (7/5~6일, 完)
2) 압출(1,2호기) 항온항습기 덕트 9개소 설치 (7/6일, 完)
3) 압출 이동식에어컨 3대 설치 (7/6, 完)
Q. 안전 점검(폭염작업 체감온도 및 보건조치 사항 체크리스트 등)을
전문 인력(환경안전부서원 및 관리감독자)이 수행하도록 시스템 개선
A. gFOMS DA사업부 시스템 內 '환경안전 일상점검' 항목 개발 완료,
사원이 아닌 현장관리자 및 관리감독자가 시업 전/근무 중/ 일과 후 건강 체크 및
기록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광주EHS그룹, 광주지원센터는 7월~8월 집중관리 기간을 선정하여 운영)
광주지회에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걱정해주시는 만큼 광주EHS그룹에서도
안전ㆍ보건관리, 근무환경 인프라 구축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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