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보호그룹, 공익제보자 PC 수거 관련 내용 공유 (21시 수정) > 공지사항

안녕하세요.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 지부 최승호입니다.

삼성전자 EDM내 민감개인정보 모두 열람가능하다는 것을 말씀드렸습니다.

이에 근로감독 청원 및 삼성 준법감시위원회 공문을 보냈습니다.

오후 5시경 정보보호그룹에서 공익제보자를 찾았고, 

PC 수거하려는 이슈가 있었습니다.

또한, 이에 응하지 않는 경우 과거 사례를 통해

'유출가능성으로 징계 해고도 가능하다.' 라고 강압적으로 면담진행하였고, 이에 녹취를 하였습니다.

PC는 보안봉투 처리하여 차주 월요일 위원장과 같이 확인하기로 했습니다.

블라인드에는 EDM시스템을 전혀 알지 못하고  '자료 해킹', '개인 정보' 등 동시다발적으로 이상 댓글 작성되는 상황을 확인하였습니다.

삼성전자 지부는 개인정보 반출이 없다는 점을 말씀드리며, 이에 강력히 대응할 예정입니다.

경찰 신고는 물론, 사측에 공식 입장을 요구할 생각입니다.

조합원분들의 PC 수거 이슈가 발생 시,

1. '자유로운 의사로 조회하는 것' 서약을 거부 바랍니다.

2. 강제 수거 요구 및 해고 압박시, 녹취후 집행부 전달 부탁드립니다.

3. 차주 집행부와 같이 확인하겠다고 전달 부탁드립니다.

해고 압박에 대한 내용은 언론에 전달했습니다.

참고 부탁드립니다.